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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이야기 : 층간소음에 대한 작가의 말
'소름 돋는 이야기 층간소음'은 실제로 일어났던 사실을 바탕으로 창작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층간소음에 시달렸던 기억으로 층간소음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을 베이스로 하여 작성된 무서운 이야기로 이 '층간소음' 이야기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게 될 수 있는 층간소음을 주제로 하였기 때문에 그 어떤 공포의 소재보다도 더욱 현실적인 공포로 다가옵니다. 층간소음은 바로 윗집의 소리가 들린다는 일반적인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야기 속의 층간소음에 대한 원인을 제공하는 공간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부터 들려오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의 결과는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되던 사실에 대한 다른 결과물에 대한 소름 돋는 키포인트로 활용됩니다.
당연하게 여기던 층간소음의 원인제공자가 바로 윗집일거라는 생각으로 복수심에 불타오르고 화풀이의 대상을 층간소음 원인제공자일 것이라고 추측하여 행동했던 것들이 사실은 전혀 상관없는 대상에게 행했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흐르는 식은땀과 소름은 그 어떠한 공포 보다도 현실적인 공포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이야기 속의 층간소음의 원인제공자에 대하여...
층간소음의 원인제공자가 바로 윗집이 아닌 대각선상에 위치한 공간이거나 벽을 타고 아래에서 올라올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실제 사례로 아랫집에서 아이들이 쿵쿵거리는 소리가 벽을 타고 올라가서 그 윗집에서는 위에서 들리는 소리로 착각이 들 정도로 헷갈리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윗집의 옆집에서부터 시작되는 소음이 바닥의 판을 타고 흘러서 전달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런 아파트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서 윗집에서는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은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누군가로부터 원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또 실제로 해코지를 당하는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이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로인한 이야기의 결과는 큰 공포로 다가올지도 모릅니다.
소름 돋는 이야기 층간소음 유튜브영상 보기
아래 유튜브 영상은 채널공포에서 제작된 오디오북 형식의 영상입니다.
블로그 포스팅과 유튜브 영상을 감상해 보시면 이야기에 집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https://youtu.be/IukfTukFFUE?si=c8EkdCHB2RzPh4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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